법무법인 태평양은 지난 9일 주한 인도상공회의소(ICCK), 인도 로펌 제이사가르 어소시에이츠와 공동으로 ‘인도투자법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연평균 7%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며 시장 개방 확대 정책을 펼치는 인도를 겨냥해 국내 기업들에 투자 주요 법령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대사는 “인도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성진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기회의 땅 인도로 한국 기업을 안전하게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