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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 “첫사랑, 최근 작품 촬영 중”…‘추리의 여왕’ 출연 최강희?

최민용 “첫사랑, 최근 작품 촬영 중”…‘추리의 여왕’ 출연 최강희?




배우 최민용이 또 다시 첫사랑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최민용과 개그맨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민용은 최근 방송에서 언급했던 첫사랑 여배우에 대해 “이제 나이가 40세고 20년 전 추억인데 봄만 되면 떠오른다. 달달한 향내가 나면 그 날이 생각난다”며 “우리가 나중에 마흔 살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얘기를 하곤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마주 앉아서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직접 섭외 연락을 했다”며 “그런데 중요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촬영을 하고 있어서 시간이 맞지 않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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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은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밝혔다. 이에네티즌들은 최민용의 이야기와 과거 기사를 토대로 그 주인공이 배우 최강희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최강희는 다음 달 5일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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