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증권> 홍보 모델로 선정 되어 진행됐던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사탕처럼 달달하고 달콤한 매력을 어필하며 러블리의 결정체를 보여준 것.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김소현은 파스텔톤의 의상과 풍선, 꽃다발 등의 소품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눈을 꼭 감고 꽃다발을 든 채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고개를 빼꼼히 내밀거나 입술을 쭉 내밀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 등 깜찍한 모습들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손을 모으고 기대에 가득 찬 표정들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포즈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표정을 완성하며 러블리 표정부자 다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취향까지 저격했다는 후문.
특히 이번 <삼성증권>의 새 뮤즈로 발탁된 김소현은 떠오르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 의류, 신발, 뷰티, 금융까지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등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렇게 러블리한 표정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김소현은 현재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촬영에 매진, 큰 배포는 물론 정의롭고 총명한 기질을 타고난 소녀 ‘이가은’ 역을 맡아 유승호와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팬들 곁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