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이펙트가 ‘2017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화장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 박람회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 세계 3,800여 개의 업체 참여로 이뤄졌다.
3일간의 전시 기간에 43만여 명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중국 현지 관계자와 해외 바이어들은 다양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누렸다.
그 가운데, 원진이펙트는 이미 중국에서 출시된 마스크팩 제품뿐만 아니라 워터밤크림, 비타모이스트앰플 등의 다채로운 신제품을 전시했다.
해당 브랜드 부스를 찾은 해외 바이어, 현지 관계자들은 타오바오, 쥬메이, 웨이상 등에서 중국 왕홍들이 주목한 제품으로 소개된 마스크팩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앞서 이 브랜드의 물폭탄마스크팩, 조명마스크팩, 허니밤마스크팩 등 제품들은 중국 현지에서 품절을 기록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상해 미용박람회와 함께 3대 글로벌 미용 전시 행사로 불리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최근 요동치는 동북아 정세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분들과 바이어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셨으며 중국에서 변함없이 안정된 판매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현지 반응에 힘입어 아시아 지역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진이펙트는 홍콩 샤샤, 봉쥬르와 컬러믹스 및 시티슈퍼, 엔젤 등 해외 오프라인 몰에 연이어 입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