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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조재윤, 그대여~ 사탕을 받아주시오(시간위의 집)

박경림, 조재윤이 14일 열린 영화 ‘시간위의 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박경림, 조재윤이 14일 열린 영화 ‘시간위의 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시간위의 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대웅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김윤진, 옥택연, 조재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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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개봉한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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