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남태현, “악플러 고소 취하 결정…이후는 강경 대응”(공식입장)

위너 출신 남태현이 컴백 예고와 함께 고소취하 소식을 전했다.

가수 남태현이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단 저를 걱정해주시는 저희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이번 건(악플, 루머생성, 명예훼손 등)은 취하하기로 했다. 다만 계속해서 증거자료는 팬분들의 제보, 캡처 등으로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곧 앨범을 발매 할 계획임을 전하며 “그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선처 없이 진행 할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남태현 팬들은 지난 7일 악플러들을 직접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하 남태현 공식 입장 전문

일단 저를 걱정해주시는 저희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이번 건(악플, 루머생성, 명예훼손 등)은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증거자료는 팬분들의 제보, 캡처 등으로 수집 중입니다.

곧 앨범을 발매할 생각입니다.

그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