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001620)은 멕시코 자회사인 동국 드 멕시코(DONG KOOK DE MEXICO S.A. de C.V.) 주식 599만9,999주를 35억82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92%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 후 지분비율은 99.99%다. 회사 측은 “멕시코 현지법인 설립으로 신규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