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한화테크윈, 국내 최대 시큐리티 전시회 'SECON 2017' 참가

이만섭(가운데)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 대표가 국내 최대 시큐리티 전시회인 ‘SECON 2017’에서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테크윈이만섭(가운데)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 대표가 국내 최대 시큐리티 전시회인 ‘SECON 2017’에서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이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SECON(세계보안엑스포) 2017’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SECON 2017은 국내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보안 전시회로, 한화테크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 기업들 가운데 최대 규모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올해 초 출시한 보안 카메라용 칩셋인 ‘와이즈넷(Wisenet) X’ 시리즈 등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 SSM과 사람 수를 셀 수 있는 영상분석 기능,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객체 구분 기술 등 미래에 대응하는 다양한 선도 시큐리티 기술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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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제품의 기능에 맞춘 체험 시나리오를 준비해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국내 시큐리티 시장 점유율 1위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면서 “개발과 마케팅 등 시큐리티 사업 전반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석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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