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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군주’ 하차, ‘연기력 논란’문제됐나…“일신상의 문제”

황우슬혜 ‘군주’ 하차, ‘연기력 논란’문제됐나…“일신상의 문제”황우슬혜 ‘군주’ 하차, ‘연기력 논란’문제됐나…“일신상의 문제”




황우슬혜가 군주를 하차했다.


16일 한 매체는 황우슬혜가 ‘군주’에서 하차한다고 전하면서 ‘일신상의 이유’라고 사유를 설명했다.

극 중 세자인 유승호의 정보통이자 조력자 ‘매창’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황우슬혜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일신상의 이유’라고 일단락 했으나 일각에서는 ‘연기력 논란’이 불을 지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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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등에서 황우슬혜가 문제를 보였다는 것이다.

한편 황우슬혜는 지난해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2년 동안 매일 6시간씩 연기 연습을 했다고 밝히면서 “대중에게 연기자 황우슬혜였으면 좋겠다. 항상 황우슬혜라고 하면 얼굴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몸매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여자로서 좋긴 하지만 연기적인 부분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 연기를 못할 거라는 편견이 있는데 얼굴도 예쁜데 연기 잘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더 열심히 연습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택시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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