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는 밀레의 쿠킹 주방 제품의 특장점과 차별화된 기능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분당 AK플라자에 ‘밀레 스튜디오’를 처음으로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밀레 스튜디오는 밀레의 쿠킹 제품들을 한데 모아 전시해 놓고 고객들이 직접 품질과 성능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꾸민 공간으로, 쿠킹 가전 전문 브랜드로 거듭 나고자 하는 밀레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물이다.
밀레 스튜디오를 방문한 고객들은 직접 밀레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조리된 음식의 식감과 맛을 통해 밀레 주방 가전의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주방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고객들이 프리미엄 브랜드인 밀레의 가치와 품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밀레 스튜디오에서는 VIP 쿠킹 이벤트 프로그램인 ‘테이스트 밀레’를 포함한 와인 및 커피 테이스팅 클래스 등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며, 17일에는 밀레와 AK 플라자 백화점 VIP 고객들을 초청해 봄맞이 밀레 ‘시그니처 코스요리’로 ‘테이스트 밀레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밀레 스튜디오에는 ‘엠 터치(M-Touch)’ 방식이 포함된 제너레이션 6000시리즈 빌트인 쿠킹 주방가전 제품(전기오븐·콤비오븐·콤비스팀오븐·커피머신·와인냉장고·식기세척기)을 비롯, 프리스탠딩 커피머신(모델명:CM6310)과 냉장·냉동고 제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밀레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역삼동 밀레코리아 뿐만 아니라 분당, 판교와 같은 신도시 지역의 VIP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더 나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당 AK 플라자에 밀레 스튜디오를 열게 됐다”며 “고품격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밀레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