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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장도연 앞에서 무릎까지? 눈물의 ‘해물탕 먹방’ 눈물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장도연 앞에서 무릎까지? 눈물의 ‘해물탕 먹방’ 눈물 찡‘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장도연 앞에서 무릎까지? 눈물의 ‘해물탕 먹방’ 눈물 찡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 장도연 앞에 무릎을 꿇은 모습이 공개됐다.


오늘 16일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는 무릎을 꿇고 있는 은호원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을 전했다.

스틸 속 고아성(은호원 역)은 무릎을 꿇고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장화 신은 고양이처럼 촉촉한 눈망울로 맞은편 편에 앉아 있는 상대를 바라봐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그의 앞에는 화려한 스타일링을 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장도연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가 ‘해물탕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청춘 대표 고아성-이동휘-이호원이 눈물 젖은 해물탕을 먹으며 애환을 그려내 공감과 연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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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 앞에서 만난 호원, 기택, 강호는 다리 위에서 한바탕 자살 소동을 벌였으며 신발도 없이 그들이 향한 곳은 해물탕집이다.

‘자체발광 오피스’ 기택은 은호원에게 “왜 하필 해물탕이야?”라며 물었고 이에 은호원은 “해물탕을 먹으면 집 생각이 나요”라며 타지에 나와 홀로 고군분투 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삶을 되새겼다.

또한,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며 밥 한 공기로 셋이 나눠 먹는 모습은 치열한 삶의 한가운데서도 서로를 따뜻하게 보듬는 청춘들의 모습으로 공감을 만들었다.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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