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글로벌 프론티어 1기인 ‘스웨덴 팀’이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복지시설 ‘은총의 집’을 찾아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글로벌 프론티어는 학생들이 직접 연수 국가와 주제를 선정해 인솔 지도교수와 함께 해외에서 1~2주간 학술교류 및 연수를 수행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스웨덴팀은 연수 보고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스웨덴팀은 “국내와 스웨덴의 복지실상을 주제로 연수를 수행하며 배운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