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루퍼트 샌더스 감독을 비롯하여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이 참석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지닌 범죄 해커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는 29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