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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이준기, 이탈리안 요섹남 변신…스테이크와 파스타 요리 선보여

‘내 귀에 캔디2’에서 이준기가 ‘이탈리아 요섹남’으로 변신, 또 한 꺼풀 새로운 매력을 벗겨내며 여심을 유혹한다.

18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귀에 캔디2’ 5회에서는 ‘홍삼이’ 이준기가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로 변해 이탈리아 현지 음식 요리에 도전한다.

tvN ‘내 귀에 캔디2’ 이준기 / 사진제공 = tvNtvN ‘내 귀에 캔디2’ 이준기 / 사진제공 = tvN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 이준기는 지난 4회 방송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뒤에 숨은 허당 매력과 홍삼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맛과 멋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이준기가 도전할 요리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꽤 그럴싸한 비주얼로 완벽한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듯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빈 틈의 매력’을 선사하는 이준기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


캔디 ‘바니바니’와 각자 숙소에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술잔을 기울이는 동안 취기를 빌려 솔직 대담한 진심을 털어놓는다는 후문이어서 둘 만의 비밀 대화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남모를 고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다가도 두근두근 테스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떠보는가 하면, 수위 높은 대화까지 이어간다고. ‘홍삼이’ 이준기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이탈리아의 여인, 캔디 ‘바니바니’는 누구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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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7 라이징 스타 ‘만능 배우’ 김민재가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 번쯤 선배로 불리고 싶다는 이유에서 닉네임을 ‘선배’로 정한 김민재가 눈이 크고 예쁜 캔디 ‘밤비’와 학교 교정에서의 풋풋한 데이트를 시작하게 되는 것.

‘선배’ 김민재와 캔디 ‘밤비’는 각자 현재 다니고 있는 캠퍼스를 소개하며 대학생 또래 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과 고민을 함께 나눈다고. 연애의 계절 봄, 김민재의 연애 세포를 깨울 여대생 ‘캔디’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폰중진담 리얼리티 tvN ‘내귀에 캔디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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