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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둘째 임신 소식에 김우리 “꽃길만 걷자! 화이팅 못뿐이 엄마”

서지영 둘째 임신 소식에 김우리 “꽃길만 걷자! 화이팅 못뿐이 엄마”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그룹 샵 출신 서지영의 둘째 임신을 축하했다.

김우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지영! 너 이제 33살인가? 오빠!!!! 무슨 소리 나 37살이야. 뭐? 세상에나 마상에나~ 훈남 서지영!! 만날 때마다 나이를 모르겠는 우리 지영이 이 와중에 둘째 임신 소식!! 언제나 우리 지영이 꽃길만 걷길 바란다! 화이팅 못뿐이 엄마! 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와 서지영은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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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지영은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2002년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했다.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2014년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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