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6·25전쟁 중국군 전사자 유해 28구에 대한 인도식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열렸다.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가 유골함에 예를 올리고 있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