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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서율 구하기 위한 작전 시작! 18회 예고…남궁민♥준호 베스트 커플상 가나요?

‘김과장’ 서율 구하기 위한 작전 시작! 18회 예고…남궁민♥준호 베스트 커플상 가나요?‘김과장’ 서율 구하기 위한 작전 시작! 18회 예고…남궁민♥준호 베스트 커플상 가나요?




수목드라마 ‘김과장’ 18회에서는 서율을 구하기 위해 기발한 작전을 짜기 시작하는 성룡(남궁민)의 모습이 예고됐다.


‘김과장’ 박회장(박영규)의 희생양으로 지목된 서율(준호)은 모든 죄를 뒤집어쓴 채 검찰에 송치되고, 이과장의 증거는 신빙성 부족으로 모두 무효화 될 위기에 빠진다.

이에 성룡은 박회장의 모든 악행을 밝히기 위해 서율을 구출하기로 마음먹고 기발한 작전을 세운다.


한편, 수목극 ‘김과장’의 남궁민과 준호가 남녀 못지않은 남남 케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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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의 남궁민과 준호는 적대 관계에 놓인 인물이나 어느샌가 시선을 사로자븐 남남 케미를 발산하더니 이젠 애증 케미를 보이고 있다.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이지만, 준호가 남궁민의 목숨을 살려주고, 남궁민이 준호를 구하기 위해 나섰으며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으로 준호의 편을 들며 일을 꾸미는 남궁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팬들은 심지어 벌써부터 두 사람의 연말 시상식 베스트 커플상 수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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