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034730)는 24일 기존 최태원·조대식·박정호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태원·장동현 대표이사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조대식 사장은 대표이사직에서서 물러나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박정호 전 대표는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했다./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