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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레알, 아자르+쿠르투아 ↔ 하메스+모라타 '메가딜'이뤄지나




첼시-레알, 아자르+쿠르투아 ↔ 하메스+모라타 '메가딜'이뤄지나첼시-레알, 아자르+쿠르투아 ↔ 하메스+모라타 '메가딜'이뤄지나


레알마드리드가 첼시의 에당 아자르와 티보 쿠르투아의 영입을 위해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알바로 모라타를 내줄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영국의 한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가 '뉴 갈락티코'를 꿈꾸고 있다며 아자르와 쿠르투아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고 전했다.


이에 다수의 영국과 스페인 언론들은 두 구단의 '메가딜'가능성에 관심을 기울였는데, 첼시는 아자르를 지키기 위해 재계약서 아자르의 주급을 올려 최고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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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의 이같은 구애에 아자르도 당혹스러운 듯 "레알마드리드 이적에는 관심이 없다. 첼시에서 2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이적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례적으로 거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편 레알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이을 재목으로 아자르를 낙점 짓고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알바로 모라타에 현금을 포함한 트레이드를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첼시]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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