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 출연한 걸스데이의 혜리가 박보검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아는형님’에 출연한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는데, “나는 코가 큰 편이다. 그래서 스킨십 할 때도 불편하다”고 말하며 “박보검과 키스신 할 때에도 코가 부딪혀서 NG가 났다”고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보검이 정말 당황하더라”고 덧붙여 출연진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데뷔 초 강호동에게 듣고 놀란 말을 물어보는 질문을 하자 서장훈은 “너 앞으로 여기 계속 나오고 싶으면 3천만원 가져와”라고 말해 많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