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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이용주, “애국심 왜 느껴야 하나” 불만 토로

26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유시민 작가와 마지막 수업을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이용주는 “애국심은 왜 느껴야 하냐”며 갑작스레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오상진도 “국가가 나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지 않는다고 느꼈다”며 해외에 나갔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 할 뻔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애국심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과 그 양면성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과의 문답을 통해 애국심을 가져야 할 이유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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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진경은 “땅만 있으면 ‘진경랜드’를 세울 수 있다”고 큰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국가 형성의 3요소인 국민, 영토, 주권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홍진경은 “그럼 내가 처음 발견한 땅에 친구들을 데리고 가서 국가를 세우겠다고 하면 국가가 되는 거 아니냐”고 엉뚱한 질문을 했고, 이에 유시민 작가는 샘오취리가 침략해서 그 땅을 뺏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질문했다.



유시민 작가와 함께 질문과 답변을 통해 알아본 ‘국가’는 26일(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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