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이 양현석에게 호평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6 전민주-이수민-고아라의 민아리, 크리샤 츄-김혜림-김소희의 퀸즈, 김윤희, 샤넌, 보이프렌드, 석지수의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샤넌은 퍼렐 윌리엄스의 ‘Happy’로 무대를 꾸몄다.
유희열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자신감과 자기를 연출해내는 힘은 대단하다. 에너지가 정말 뿜어져 나온다. 감탄하면서 무대를 함께 잘 즐겼다”며 94점을 줬다.
이어 박진영은 “저 가창력에 율동이 되는 가수가 몇 명이나 있을까 할 정도였다. 아쉬운 점은 하나 있었다. 이 노래는 소울 느낌이 강한 곡인데 팝 느낌으로 들렸다”며 90점을 줬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샤넌의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가 ‘어머님이 누구니’였다. 개인적으로는 ‘어머님은 누구니’보다 조금 더 좋았다. 완전 예상하지 못한 무대였다”며 97점을 줬다.
이에 샤넌은 심사위원 총점 28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