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즈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웨딩디렉터 료한은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봄 햇살 아래 버즈 윤우현 신랑님과 럼블피쉬 최진이 신부님의 웨딩! 두 사람이 작사 작곡 하고 진이씨가 노래한 ‘사랑의 계절’ 음악에 맞추어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버진로드로 입장하는 감동적인 웨딩 데이! 사랑의 계절 ‘그대와 나 손 꼭 잡고 이 길을 걷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우현과 최진이는 한옥을 배경으로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전통 한복을 입은 최진이의 단아한 미모와 수트를 차려 입은 윤우현의 늠름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다담에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웨딩디렉터 료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