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철성 청장 "세월호 미수습자 DNA 감식 최우선 협조"



이철성 경찰청장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시신이 발견되면 DNA 감식 등에서 최우선 순위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다른 일을 미루더라도 경찰이 맡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유전자 감식 등에 힘쓰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월호 침몰 해역에 대한 미수습자 정밀수색은 다음달 초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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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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