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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지지율 낮은 지도자 스스로 물러나야”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지지율 낮은 지도자 스스로 물러나야”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지도자의 지지율에 대한 견혀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지도자의 지지율에 대해 각국 비정상들의 토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국정 운영이 어려울 정도로 지지율이 떨어졌다면 지도자가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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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본 대표 오오기는 “투표할 때 정책이 중요하다. 근데 총리가 된 지 1년 만에 사퇴하면 선거 때 약속한 정책을 수행 못하지 않냐. 우리가 그 1년을 잃어버리는 거다”라고 반대 의견을 냈다.

하지만 알베르토는 “지지율이 낮은 지도자는 정책을 통과시킬 수 없다”며 “스포츠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팀이 엉망이면 빨리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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