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SL컴퍼니는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 그룹 ‘타겟’이 일본 시부야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겟은 남성 7인조로 슬찬(리더), 제스, 우진, 지아이, 현, 로이, 바운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현재 이들은 데뷔 전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전국 투어를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하는 것에 성공했다.
특히 타겟은 올해 초 데뷔한 아이돌 일급비밀(Top Secret)과 같은 소속사로, 올해 말 국내에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타겟은 오는 4월 9일 도쿄 시부야에서 천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