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따뜻한 드라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얼 힐링 드라마’ 등과 같은 폭풍 칭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회가 더할수록 ‘초인가족 2017’을 향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
남의 이야기가 아닌 대한민국 80% 서민들이 살아가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를 웃음과 함께 전하고 있는 ‘초인가족 2017’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스팅은 물론, 매 회마다 웃음과 위로 그리고 공감을 동시에 전하는 에피소드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1회에서는 천하의 ‘맹라연’(박선영)도 시월드의 연례행사(?)인 제사 덕분에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되는 내용이 방송 되었다. 하지만 ‘초인가족 2017’은 단순히 시월드에 지친 며느리의 이야기가 아닌 고스톱으로 하나 된(?) 친정과 시댁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한 동시에 시댁과 친정의 라연을 향한 깊은 속마음을 전달하며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이어서 방송된 12회에서는 도레미 주류를 덮친 인턴의 습격(?)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영업 2팀을 찾아온 3명의 인턴 중에 낙하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영업 2팀의 대처법은 빵 터지는 웃음은 물론 모든 직장인들에게 폭풍 공감을 이끌어 낸 것.
이처럼 남녀노소 모두에게 취향저격 에피소드는 물론 웃음과 감동 그리고 따뜻한 위로까지 전하며 ‘월요 힐링 드라마’라는 평을 받고 있는 ‘초인가족 2017’을 향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끊이지 않고 있다.
“시간대만 좀 앞당겨지면 더 좋을 듯! 월요일, 나를 위로해주는 유일한 드라마!”, “퇴근하고 집에 와서 ‘초인가족 2017’보고 하루 마무리합니다!! 너무 따뜻하고 재미있는 드라마에요”, “1년 내내 방송했으면 좋겠다. 보면서 울고 웃고- 완전 내 스타일!”, “아들, 딸과 함께 본방사수 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 감사합니다!” 등과 같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편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내 지친 월요일 밤의 힐링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SBS ‘애인 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정통 드라마의 대가로 평가 받고 있는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아 현 시대를 배경으로 중간으로 살아남기에도 힘든 짠한 우리네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하고 있는 SBS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2회가 연속 방영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