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본인을 음식에 비유한다면 어떤 음식이냐는, 강타 DJ의 질문에 차오루는 ‘족발’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족발이 처음엔 비리지만, 먹을수록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영양도 많고 콜라겐이 많다. 나도 처음엔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한다. 하지만 나중에 알면 알수록 (족발처럼) 매력에 빠진다”고, 설명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는 차오루는, 요즘 자신의 수식어로 “요리 잘 하는 여자 중에 제일 예쁜 사람. 예쁜 여자들 중에, 제일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