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 14회인 인천~나고야 노선의 운항 횟수는 4월 한 달 간 18회로 늘어난다.
인천~후쿠오카 노선도 3월28일부터 5월27일까지 14회에서 18회로 늘려 운항키고 했다.
올 3월로 동시에 취항 5주년을 맞은 인천~나고야와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취항 후 5년 동안 각각 42만8,800여명과 52만5,000여명을 태우며 85% 안팎의 평균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일본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일본 기점 국제선의 저비용항공사 내 점유율을 보면 제주항공은 일본 국적의 피치항공에 이어 2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