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과 주상욱이 소속사를 통해 “오는 5월경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다”고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차예련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그가 과거 찍은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촬영한 화보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섹시한 여성미를 자랑했다.
촬영했던 에디터에 따르면 패션모델로 시작한 차예련은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완벽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고 밝혔다.
배우 차예련은 상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2005년 개봉된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했다.
한편, 차예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차예련은 레스토랑에 앉아 어딘가를 가만히 쳐다보고 있다.
차예련은 해당 사진 아래 #qualitytime(귀중한 시간), #happy(행복한)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 네티즌들은 차예련의 프러포즈 인증샷이 아니냐는 추측을 전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차예련SNS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