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선애 헌법재판관, 오늘(29일) 공식 취임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할 것”

지난 13일 퇴임한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후임으로 지명된 이선애 헌법재판관이 오늘 공식 취임하고, 6년 임기를 시작했다.


헌재는 청사 대강당에서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등 재판관들과 헌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재판관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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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판관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라는 헌법 최고의 이념이 구현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이 재판관의 취임으로 헌재는 16일 만에 다시 8인 재판관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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