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쟈니가 포부를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2017 파워 FM 봄개편 기자간담회’가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철(김영철의 파워FM), 붐(DJ 붐의 붐붐파워), NCT 재현- 쟈니(엔시티의 나잇나잇), 존박(존박의 뮤직하이)이 참여했다.
이날 NCT 재현-쟈니는 ‘멘토로 삼고 있는 DJ가 있느냐’는 질문에 “DJ를 한다고 했을 때 여기 계신 DJ분들을 다 찾아 뵀었다. 각기 다른 매력이 다 있으시더라. 너무 멋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릴때부터 ‘컬투쇼’ 컬투 선배님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재밌었다. 컬투 선배님들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DJ가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엔시티의 나잇나잇’은 20대 아이돌 DJ NCT의 재현- 쟈니의 풋풋함을 살려 10대~30대 여성 청취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매일 밤을 달달하면서 편안하게 채워줄 ‘여심 저격’ 선곡과 콘텐츠, 그리고 아이돌 및 각 분야의 오빠들을 눈치보지 않고 좋아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 계획이다. 월~일 밤 11시 방송된다.
[ㅅ진=SBS 제공]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