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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4' 임주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부자

배우 임주은이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과 로맨스남 모두를 사로잡았다.

임주은은 지난 30일 종영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배우 장희진, 가수 소진과 함께 스페인에서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3명의 로맨스남과 리얼 로맨스를 펼쳤다. 임주은은 똑소리나는 막내의 면모부터 사려깊은 마음씨, 러블리함까지 뿜어내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사진=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사진=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임주은은 스페인으로 떠나기 전부터 준비된 심쿵 로맨스녀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스페인에서 만날 로맨스남에게 해줄 요리를 미리 집에서 만드는 준비성을 발휘하는가 하면, 한국에서 미리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열정을 보였다.


임주은의 매력은 스페인에 도착 후, 시작된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보는 이들에게 스페인어로 인사를 건넸고,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너무 좋다”는 감탄사를 연발했다.또한, 이국적인 스페인의 풍경과 설레는 데이트에 연신 발랄한 매력을 더하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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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은 회가 거듭될수록 사랑스러움을 더욱 뿜어냈다. 이러한 매력부자 임주은에게 로맨스남 알렉한드로는 “언어의 장벽을 이기기 위해 노력한 임주은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는 “언어가 안 통해도 눈빛, 뉘앙스, 분위기 모든 것들이 진실을 전해준다”는 임주은의 말처럼 서로의 진심이 통한 순간이었다.

이처럼 임주은은 ‘로맨스의 일주일’ 방송 내내 예쁜 외모만큼이나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장희진, 소진 사이에서 똑소리 나는 막내 역할을 하며, 시종일관 사려 깊은 행동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뿐만 아니라, 임주은의 도회적인 외모 뒤에 숨겨진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들은 보는 이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했고, ‘임주은’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도를 높였다. 이에 임주은이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모습들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임주은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주말 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오경훈)에 출연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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