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이 평창행을 확정지은 소감을 전했다.
1일 최다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엔 평창올림픽이 열리는데 부족한 점을 선생님과 차근차근 채우겠다”며 평창행을 확정지은 소감을 전하면서 “어젯밤 내내 휴대전화에 불이 났다”고 주변에서 받은 축하인사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 중 연아 언니가 보낸 축하 메시지도 있었다”고 해 눈길을 끈 최다빈은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니. 한국 난리 났어! 축하해”라고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핀란드에서 성과를 거둔 최다빈은 오는 4일 오전 8시 귀국하며 이후 평창올림픽 준비에 전념할 계획으로 전망된다.
[사진 = 최다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