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다래가 ‘정다래의 다래풀’이라는 제목으로 수영 강습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다래는 수영장에서 모르모트 PD, 권도우 FD에게 수영강습에 나섰다.
권도우 FD는 수영 실력을 점검하는 시간에 튜브를 끼고 등장해 깜찍한 발버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영 실력 점검에 나선 모르모트 PD는 의외의 수영실력을 선보여 정다래에게 “에이스”라는 칭찬을 들었다.
또한 정다래는 국가대표 출신 수영 선수다운 수영 실력과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다래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수영 강습에 나섰고 계속해서 “정말 쉽죠?”라는 말을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수영모를 착용한 권도우 FD에게 “수영모가 찢어질 것 같다”고 놀리기도 했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