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강소라가 연인 현빈을 언급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소라와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는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현빈의 명대사를 인용해 “소라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라고 묻자 당황한 강소라는 환한 미소로 상황을 모면했다.
배우 현빈과 강소라는 공개 열애 중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섹션TV’에서 배우 강소라가 건강한 빵집을 차리고 싶다는 희망 사항을 전했다.
배우 강소라는 ‘빵 덕후’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5년 후 빵집을 차리고 싶다”고 밝혔으며 “내가 베이킹을 마스터 하면 배우라는 직업은 하기 힘들지도 모른다”며 빵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