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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코어, 100% 유기농 당근 그대로 넣은 파우더 제품 선봬



활성산소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항산화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항산화란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것으로, 오늘날 슈퍼푸드로 꼽히는 상당수의 식품이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여러 항산화 식품 중에서도 우리에게 특히 친숙한 채소가 있으니, 다름 아닌 당근이다. 당근에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당근 100g에는 베타카로틴이 7620㎍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의 하루 권장섭취량이 1260㎍ 이상임을 감안할 때 무척 많은 양이다.

이런 가운데,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에서는 천연 항산화제 당근을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당근 파우더 제품 ‘뉴트리코어 유기농 당근’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뉴트리코어 유기농 당근은 100% 유기농 당근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동결 건조 공법을 거쳐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결 건조 공법은 영하 40도 이하에서 원료를 급속 동결 시킨 후 바로 기체로 승화시켜 건조하는 방식이다. 일반 건조 방법과 달리 열로 인해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식물 조직이 변형될 우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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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식 파우더라는 점도 눈에 띈다. 전체식은 영양분이 조화롭게 함유된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줄기와 뿌리, 껍질 째 그대로 먹는 것이다. 뉴트리코어 유기농 당근은 당근을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넣어 당근이 가지고 있는 영양분을 보다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뉴트리코어 유기농 당근에는 미세분말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당근의 영양분 흡수율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 원료를 식물의 세포벽보다 잘게 쪼개는 미세분말 기술은 원료의 입자를 곱고 미세하게 만들어 흡수율을 높이며, 세포벽 안에 갇혀 있던 영양분까지 모두 꺼내는 역할을 한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당근 파우더는 물이나 음료에 타 먹기도 좋고 밥, 반찬 등에 곁들여 먹기도 쉽다. 평소 당근을 잘 먹지 않는 이들도 당근 파우더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맛있게 당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뉴트리코어 유기농 당근은 믿을 수 있는 원료에 맛과 향을 내는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도 들어 있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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