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본 라면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 라면의 달인 이동욱 씨가 소개됐다.
수많은 일식 메뉴 중에서도 특히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일본 라면. 그만큼 판매하는 가게도 꽤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중, 일본 본토의 정통 라면보다도 훌륭하다는 평으로 자자한 곳이 있단다. 이동욱 (男/ 34세) 달인은 그만의 라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달인 라면의 가장 큰 특징, 얇은 면! 정성으로 만든 난백분과 소금물의 배합으로 만들어진 달인의 면은 보통 일본 라면 면의 1/3 정도 두께로 국물을 더욱 많이 머금어 차원이 다른 한 입을 선사한다.
거기에 소금으로 구운 달걀과 특제 다레 소스로 맛을 낸 차슈 등 빼놓을 수 없는 토핑까지도 이토록 정성을 다해 만들어지니, 젓가락질을 시작하면 빈 그릇이 될 때까지 멈출 수가 없다는 말에 의심할 여지가 없단다.
힘들지 않은 일은 없다고 하지만 백지에서 시작한 도전에 몸 고생도 마음고생도 많았던 달인. 그 노력의 결과로 얻어낸 수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멘야히가시’로 서울 마포구 연남동 387-6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