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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억울하게 누명 쓴 스타들..."임창정부터 김기수까지"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억울하게 누명 쓴 스타들’을 주제로 스타들을 둘러싼 갖가지 논란들을 다룰 예정이다.

얼마 전 웨딩마치를 올린 가수 임창정은 자신의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 때문에 논란이 됐다. 사진 속에는 술을 마신 임창정을 대신해 아내가 운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한 장의 사진이 논란이 된 이유는 바로, 운전하고 있는 아내가 만삭이었던 것. 이에 만삭의 아내를 운전시킨 임창정에 대한 비난과 동시에 ‘만삭 임신부도 운전할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며 누리꾼들 간의 공방으로 번졌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결국 다음 날 임창정이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시하는 것으로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여전히 만삭 아내의 대리운전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풍문쇼 패널의 열띤 공방 토크를 들어본다.


패널로 출연한 김가연은 ‘20대 때 아이를 낳았을 때 운전을 했다. 특별히 건강에 문제가 없는 이상 운전은 문제 될 게 없다’고 만삭 운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에 곽정은은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다. 의도와는 달리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걸 한 번쯤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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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맨 김기수의 뷰티 인터넷 방송이 2개월 만에 1,3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그가 돌연 자신의 SNS에 분노가 담긴 심경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그가 올린 SNS 글 속 ‘잊지 못할 당신들’은 누구일까? 이에 대중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킨 김기수의 과거가 주목됐다.

수많은 악플을 남기게 한 ‘동성 성추행 혐의’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었던 김기수.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그는 당시 이 사건 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시달렸다고 알려졌다. 그를 힘들게 했던 동성 성추행 사건의 전말과 뷰티크리에이터로 제 2의 인생을 살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든 것을 공개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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