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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사건수첩' 여의도 봄꽃축제 스페셜 '임금님 포토존' 설치

이선균, 안재홍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영화사람,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더타워픽쳐스, 감독 문현성)이 여의도 봄꽃축제에 스페셜 임금님 포토존을 오픈, 봄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와 이선균, 안재홍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지난 1일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봄꽃축제에 스페셜 임금님 포토존을 오픈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봄철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여의도 봄꽃축제에 오픈한 ‘임금님의 사건수첩’ 포토 부스는 사건 쫓는 임금 ‘예종’ 역의 이선균과 임금 쫓는 신입사관 ‘이서’ 역으로 분한 안재홍의 유쾌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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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왕이 앉는 어좌를 설치, 부스 인증샷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연인, 친구,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참여를 불러모으고 있다. 어좌에 앉아 저마다의 다채로운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봄꽃축제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에게 예종의 익선관과 이서의 사관모를 바탕으로 제작된 특별 부채를 증정, 영화의 컨셉을 살린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봄꽃축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스페셜 임금님 포토존은 오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조선 최초의 과학수사라는 참신한 설정과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볼거리, 이선균, 안재홍의 유쾌한 첫 만남이 빚어내는 시너지로 기대를 높이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26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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