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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투 “브렉시트 협상 개시…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심화하진 않을 듯”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9일 영국 메이 총리가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해 본격적인 탈퇴 협상 절차에 돌입하는 상황에서 600억유로 규모의 탈퇴 비용, 무역 협정, 이민자 문제 등의 쟁점이 쉽사리 합의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처음 겪는 협상 과정에서 불거질 노이즈는 분명 불편한 이슈이지만 불확실성 해소, 관련 불안감에 대한 선반영, 2년이라는 협상 기한 등을 감안할 때 당장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심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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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열리는 프랑스 대선의 경우 중도우파인 마크롱의 승리가 점쳐지고 있는데, 마크롱 후보는 기업과 시장 친화적인 정책 기조를 가지고 있어 불안 요인이 아니라 기대감을 갖게 할 수 있는 변수로 변화하고 있다는 설명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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