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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 ‘해투3’ 5월부터 합류 ‘조동아리’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 ‘해투3’ 5월부터 합류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 ‘해투3’ 5월부터 합류 ‘조동아리’




김용만·지석진·박수홍·김수용이 ‘해피투게더 3’의 새 식구가 될 예정이다.


오늘(4일) KBS 2TV ‘해피투게더3’ 측은 “‘조동아리’ 김용만·지석진·박수홍·김수용이 ‘해투’의 새 식구가 된다. 이들은 MC 유재석과 함께 ‘해투’의 후반부를 이끈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앞서 조동아리의 ‘해투’ 출연을 계기로 이들이 출연하는 별도의 예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용만·지석진·박수홍·김수용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김용만·지석진·박수홍이 과거 김수용의 집에 찾아갔지만 문전박대당한 에피소드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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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과거를 회상하며 지석진, 박수홍과 함께 김수용의 가정 행사에 초대받아 찾아갔던 일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용만은 “우리는 밥을 먹으면 개그맨이니까 밥값을 하려 하잖아”라며 당시 김수용 집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다 함께 ‘남행열차’를 불렀던 일을 밝혔다. 하지만 노래가 끝나자마자 김수용 아버지가 불쾌해하시며 “저 친구들 보내라”라고 했던 사실을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조동아리’가 합류하고 나서 진행되는 ‘해피투게더3’ 첫 녹화는 오는 29일 진행되며 5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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