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학생정서 행동특성 온라인 검사, 초중고 모두 해당

학생정서 행동특성 온라인 검사, 초중고 모두 해당학생정서 행동특성 온라인 검사, 초중고 모두 해당




학생정서 행동특성 온라인 검사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학생정서 행동특성 온라인 검사는 의학적 진단평가는 아니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학생정서 행동특성 온라인 검사 결과는 비밀이 보장되며 학교생활기록부 또는 건강기록부에 일절 기재되지 않아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시·도교육청에 따라 학생정서·행동특성 온라인 검사는 다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검사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접속 후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 관할 시·도교육청을 선택한 뒤 학년과 반, 번호, 이름, 성별 등 본인확인 절차를 마쳐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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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생정서 행동특성 온라인 검사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며, 초등학교는 학부모가, 중·고등학교는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차이가 있다. 30일까지 이어지는 온라인 검사 기간동안 참여가 곤란한 경우에는 학교로 연락해 서면검사도 가능하다.

[사진=학생 정서 행동특성 온라인 검사 홈페이지 캡처]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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