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윤균상과 채수빈이 달콤한 모습을 연출했다.
4일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이 아내 가령(채수빈)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령은 홍길동에게 자신이 쓴 책을 건네며 읽고 있으라고 말한 뒤 간식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그 사이 홍길동은 깜빡 잠이 들었고 이에 가령은 홍길동의 잠자리를 봐줬다.
이후 잠에서 깬 홍길동은 가령을 끌어당겨 자신의 옆에 눕힌 뒤 “자지 말고 다른 거 할까봐”라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사진=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