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에서 한채린 역할로 열연 중인 배우 공현주가 스타일리쉬한 일상 사진을 올렸다.
배우 공현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찍은 것으로 공현주는 최신 유행 스타일인 카키색 항공 점퍼를 입고 보잉 선글라스를 쓴 채 맵시를 자랑했다.
‘사랑은 방울방울’의 공현주는 사진과 함께 “긴 대기시간을 달래줄 예쁜 #갤러리카페 #화이트블럭”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왕지혜는 “언니.........부럽............ ㅋㅋ”, “아 해질 때까지 대기구나 ㅠㅠㅠㅠㅠ”라고 댓글을 달며 친근감을 표현했다.
한편, ‘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가 강은탁에 이별을 선언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 연출 김정민) 86회에서는 윤계능(김하균 분)이 은방울(왕지혜 분)의 결혼을 위해 별(서은율)을 키우겠다고 결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사진=공현주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