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생 42주년 기념,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돌아왔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작품. 탄생 42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가 열광한 시리즈의 원작의 리부트를 선언, 총 7편의 시리즈를 기획하며 화려한 대장정의 서막을 알린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헝거게임’, ‘트와일라잇’ 시리즈 등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의 명가 라이온스게이트(Lionsgate)의 제작부터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PD, ‘콩: 스컬 아일랜드’, ‘리얼 스틸’의 각본가, ‘아이언맨 3’,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음악감독 등 글로벌 신드롬을 이끈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들의 합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스펙타클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제 2의 휴 잭맨부터 빌보드 차트를 휩쓴 라틴 아이돌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로 다섯 명의 ‘파워레인져스’는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2. 화려해진 비주얼, 압도적 스케일까지
‘파워레인져스’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파워는 영화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복 포인트다. 특히, 다섯 명의 ‘파워레인져스’가 보다 강력해진 ‘아머 수트’를 착용하고 마침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장면은 관객들로 하여금 색다른 탄성을 자아낸다.
더불어, 기존의 ‘파워레인져스’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력한 전투로봇 ‘조드’들의 등장과 함께 다섯 개의 ‘조드’가 합체한 ‘메가 조드’가 선보이는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은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손색이 없다. 이처럼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기존의 이미지를 뒤엎는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 스케일을 통해 폭발적인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3. 더욱 강력해진 절대 악 ‘리타’의 등장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완전 정복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점이 또 있다. 바로 원작의 팬에게는 색다른 향수를, 처음 본 관객에게는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 절대 악 ‘리타 레풀사’의 등장이다. 한때 ‘레인져스’의 일원이었던 ‘리타’는 자신의 욕심을 위해 팀을 배반하고 지구를 파멸시키려는 절대 악으로서 ‘파워레인져스’와는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존재. 금으로 만든 거대 괴물 ‘골다르’를 지휘하는 그녀는 전에 없던 비주얼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골다르’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람들에게 극악무도한 행동을 일삼는 모습은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동시에 ‘파워레인져스’가 진정한 힘을 얻는 기폭제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지구를 파괴하려는 ‘리타’와 그녀를 막고 인류를 구하려는 ‘파워레인져스’가 선사할 압도적 스케일의 사상 최대 전투는 예비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로 손꼽힌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오는 20일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