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업체인 이엘피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돌며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 6일 입성한 이엘피는 시초가인 2만2,000원보다 1.82% 오른 2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인 2만원보다 12% 높은 수준이다.
이재혁(가운데) 이엘피 대표이사가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이엘피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에서 김재준(왼쪽 두번째)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정영채(〃 네번째) NH투자증권 투자은행(IB)사업부 대표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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