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수상한 파트너’ 출연확정, ‘김과장’ 명성 이어가나 ‘기대감↑’

동하가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다.

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AND에 따르면 배우 동하가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동하는 극중 ‘현수’ 역으로 분해 지욱(지창욱 분)과 봉희(남지현)에게 중요한 사건을 의뢰하며 긴밀하게 엮이는 관계를 맡아 열연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온 동하는 지난 달 30일 종영한 드라마 ‘김과장’에서 밉지 않은 재벌가 도련님 명석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노지욱과 은봉희가 편견 가득한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며, 희생을 통해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그려낼 로맨스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사진=매니지먼트AND]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