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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탄캠프, 중국어포기자를 위한 타 기관 수강권 보상프로그램 진행



중국어회화학원으로 유명한 차이나탄캠프에서는 그 동안 중국어 학습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학습자들을 위해 "중국어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혀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청해두고 못 들은 다른 학원의 중국어인강, 신청하고 못 갔던 타 중국어학원의 수강권을 가져오기만 하면 바로 현장 10만원 수강금액을 할인해주는 제도이다. 수강금액 할인은 현장방문 시 제시가능하며, 카카오톡, 유선으로 문의에도 모두 동일 적용 가능하다. 방법은 수강확인증을 지참하여 차이나탄캠프에 방문 후, 본인의 학습 레벨에 맞는 수업을 신청하여 할인 받고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차이나탄캠프는 학습자의 학습 레벨에 맞는 정규수업과 학습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된 소셜놀이수업으로 구성이 된 신개념 중국어학원이다. 중국어를 한번도 배워 본적이 없는 기초중국어 학습자에서, 고급레벨의 학습자까지 누구나 본인의 레벨에 맞는 학습과정을 선택할하여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캠프에서는 학습자의에 맞게 제작된 레벨 별 회원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캠프의 중국인 선생님은 회원이 착용한 색상별 카드를 보고 각 학습자의 레벨에 맞는 대화를 나누는 등 기초중국어 학습자들에서부터 고급학습자들이 누구나 부담 없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차이나탄캠프의 큰 특징으로는 정규수업 외에 다양한 특강과 활동들을 진행하는것으로 볼 수 있다. 최근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과 한국의 관계에 대한 특강이라던가 중국인이 관심 갖는 한국 시장의 구조에 대해 배워보는 세미나들이 매주 진행되고 있으며 같은 레벨의 학습자끼리 모여 중국 노래를 함께 부르며 배우는 다양한 중국어수업이 시간대별로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 중국어학습자 사이에서는 매우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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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탄캠프 지성언 센터장은 "중국어는 일반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많은 학습자들을 위해 최대한 쉽고, 즐겁게, 고민 없이 접근하게 도와드리는 것이 우리의 숙명이고, 숙제"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효율적인 비용에서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중국어학습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혀왔다.

차이나탄캠프의 "중국어 보상 프로그램"은 1년에서 5년 전 어떠한 기관에서도 학습한 확인증만 있으면 모두 해당이 되며 최대 10만원까지 즉시 할인이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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