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지난 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용평돔에서 770여 명의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모인 가운데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의 주인공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이옥순 충청 괴산지점 FC가 차지했다. 이 FC는 이로써 3년 연속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에 올랐다. 이 FC는 지난 한 해 동안 221건의 신계약을 유치했으며, 13회차 계약 유지율 98.0%, 불완전판매율 0%, 민원건수 0건 등을 기록해 고객·유지 관리 및 완전판매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는 “저성장·저금리·저물가 등 시장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영업 가족들이 도전과 헌신으로 값진 결실을 일궈냈다”며 “올해도 뜨거운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