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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스타 어워드 개최…이옥순 FC 3년 연속 챔피언 올라

지난 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용평돔에서 열린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에서 조병익(왼쪽) 흥국생명 대표가 올해의 챔피언인 이옥순 괴산지점 FC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지난 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용평돔에서 열린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에서 조병익(왼쪽) 흥국생명 대표가 올해의 챔피언인 이옥순 괴산지점 FC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지난 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용평돔에서 770여 명의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모인 가운데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의 주인공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이옥순 충청 괴산지점 FC가 차지했다. 이 FC는 이로써 3년 연속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에 올랐다. 이 FC는 지난 한 해 동안 221건의 신계약을 유치했으며, 13회차 계약 유지율 98.0%, 불완전판매율 0%, 민원건수 0건 등을 기록해 고객·유지 관리 및 완전판매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는 “저성장·저금리·저물가 등 시장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영업 가족들이 도전과 헌신으로 값진 결실을 일궈냈다”며 “올해도 뜨거운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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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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